![[수원 뉴시스] 아주대학교가 '김우중아주학술상' 첫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기주 아주대 총장, 오일권 교수, 최종욱 기부자. (사진=아주대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0/NISI20250310_0001787184_web.jpg?rnd=20250310103950)
[수원 뉴시스] 아주대학교가 '김우중아주학술상' 첫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기주 아주대 총장, 오일권 교수, 최종욱 기부자. (사진=아주대 제공) 2025.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세상에 기여하는 탁월한 연구를 해달라는 동문 기업가의 뜻을 담아 제정된 아주대 '김우중아주학술상'의 첫 수상자가 나왔다.
아주대학교는 최근 학교법인 대우학원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우중아주학술상 첫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의 영예는 오일권 교수(지능형반도체공학과·전자공학과)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억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반도체 소자 및 공정 분야를 연구해온 오 교수는 기존에 알려진 금속과는 완전히 다른 성질을 가진 새로운 비정질 준금속 나노 극초박막 물질을 개발, 글로벌 저명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2025년 1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스탠포드대학 연구팀과의 공동 성과로, 반도체 소자의 미세화에 따른 기술적 한계를 돌파할 차세대 반도체의 원천기술로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우중아주학술상'은 2021년 아주대 동문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공업경영 78학번)의 모교 연구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5억원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오 교수는 "신진 연구자로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학교와 선배 교수님들, 그리고 함께 해 온 연구실 학생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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