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굣길 지켜준다"… 세종교육청 '안전지킴이' 사업 확대

기사등록 2025/03/10 10:01:42

유치원·초등학교 총 73개교, 총 5억9000여만원 지원

[광주=뉴시스] 한 초등학교에서 '등하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우리아이 안전한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안전 우의'를 입고 등·하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한 초등학교에서 '등하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우리아이 안전한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안전 우의'를 입고 등·하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학생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통학로안전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위촉된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 위해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배치한다.

또한 차량과 보행자 간 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 환기와 안전 지도를 수행한다. 아울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조치해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지난해 학부모, 학생, 교원 1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통학로안전지킴이'가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응답이 94.1%로 조사됐다. 또 운영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1.9%,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 또한 74.2%에 달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올해 세종시 지원금 1억6000여만원을 포함, 전년 대비 약 9000여만원이 증가한 5억9000여만원의 예산을 학교에 지원한다.

시교육청 지원으로 '통학로안전지킴이' 지원학교와 인원 수 모두 증가했다. 지난 2024년은 69교에서 125명이 활동했으나, 올해 73교에서 139명의 '통학로안전지킴이'가 활동하게 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로안전지킴이 사업뿐만 아니라 신학기 통학로 안전 점검과 안심알리미 사업도 확대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와 긴밀히 협력,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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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10 10:01: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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