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자치와 분권 실현"
![[광주=뉴시스]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 광주지역 총회. (사진=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9/NISI20250309_0020725605_web.jpg?rnd=20250309152823)
[광주=뉴시스]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 광주지역 총회. (사진=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등으로 구성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가 2025년도 지역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는 9일 광주시의회에서 총회를 통해 광주지역회의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주 상임대표는 김이강 서구청장, 사무처장은 서임석 시의원이 임명됐다. 또 임택 동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장이 공동대표, 노진성 동구의원이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
김이강 광주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12·3계엄선포 이후 위태로운 국정 상황에서 KDLC가 엄중한 시대적 사명을 안고 온전한 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고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박승원 전국 상임대표(광명시장)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민선 자치 30주년과 KDLC 창립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지방자치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분권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광주지역회의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더 나은 자치분권, 더 나은 민주주의를 향해 광주가 앞장서서 새길을 열자"고 축사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도 "지방자치 정신과 분권에 대한 보장이 헌법에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광주지역 총회가 새로운 이정표를 새워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는 자치분권과 풀뿌리민주주의, 상생과 혁신 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이 참여하는 자치분권 플랫폼으로 이달 말 전국 총회를 끝으로 전국 지역회의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는 9일 광주시의회에서 총회를 통해 광주지역회의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주 상임대표는 김이강 서구청장, 사무처장은 서임석 시의원이 임명됐다. 또 임택 동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장이 공동대표, 노진성 동구의원이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
김이강 광주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12·3계엄선포 이후 위태로운 국정 상황에서 KDLC가 엄중한 시대적 사명을 안고 온전한 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고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박승원 전국 상임대표(광명시장)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민선 자치 30주년과 KDLC 창립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지방자치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분권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광주지역회의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더 나은 자치분권, 더 나은 민주주의를 향해 광주가 앞장서서 새길을 열자"고 축사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도 "지방자치 정신과 분권에 대한 보장이 헌법에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광주지역 총회가 새로운 이정표를 새워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는 자치분권과 풀뿌리민주주의, 상생과 혁신 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이 참여하는 자치분권 플랫폼으로 이달 말 전국 총회를 끝으로 전국 지역회의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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