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전 경희대 교수 초청, 'AI 산업의 흐름과 지자체의 역할' 포럼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경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를 초청해 AI(인공지능) 산업의 흐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간부 공무원 조찬 포럼을 열었다. 사진은 이 교수의 포럼 주제 발표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3.07. 개최했다.](https://img1.newsis.com/2025/03/07/NISI20250307_0001786314_web.jpg?rnd=20250307171518)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경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를 초청해 AI(인공지능) 산업의 흐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간부 공무원 조찬 포럼을 열었다. 사진은 이 교수의 포럼 주제 발표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3.07. 개최했다.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경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동향, 한국 상황, 공직의 대응'을 주제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찬 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최근 중국의 AI 모델 '딥시크 충격'에서 확인되듯 삶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하는 AI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빅데이터연구센터장, 한국경영정보학회 AI연구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는 우리나라 대표 인공지능 석학이다.
포럼에서 이 교수는 AI 패권 선점을 위한 글로벌 정책 동향 공유를 시작으로 챗 GPT의 등장이 일상과 산업에 미친 구체적인 변화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AI 자체를 활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AI가 생성한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여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공직자의 능력 개발 중요성도 역설했다.
이 교수는 "AI는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닌 응용·수요 산업과 연계·확장할 수 있는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며 "민관 협력 생태계가 조성돼야 포항이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이 철강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신산업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선도 도시로 도약해 나가는 데 AI 산업 육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포항이 글로벌 AI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대한민국이 AI G3 강국 실현을 가속화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AI 산업 발전과 이를 활용한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 공무원 대상 실습 교육 등으로 AI 분야 최신 트렌드 공유와 공무원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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