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경찰청, 민간단체 등은 합동으로 7일 오전 제주시 한라초등교 일대에서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7/NISI20250307_0001786024_web.jpg?rnd=20250307142420)
[제주=뉴시스]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경찰청, 민간단체 등은 합동으로 7일 오전 제주시 한라초등교 일대에서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경찰청 및 민간단체 등 민·관·경·학이 합동으로 학교 주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7일 오전 8시부터 제주시 노형동 한라초등교 일대에서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기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과 각 기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으로, 보호구역 안전점검과 현장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아이먼저 캠페인 ▲학교 주변 안전시설 점검 및 개선 ▲현장 체험형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했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이 참여해 직접 학교 주변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안전울타리, 보호구역 노면표시, 신호기 및 안전표지 등 보호구역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을 반영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어린이 등하굣길에서는 교통경찰관이 함께해 보행시 돌발·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방범용 폐쇄회로(CC)TV 비상벨 사용법도 교육했다.
오영훈 지사는 "어린이를 비롯한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운동을 시작으로 올해를 제주형 안전문화운동 정착의 원년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7일 오전 8시부터 제주시 노형동 한라초등교 일대에서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기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과 각 기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으로, 보호구역 안전점검과 현장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아이먼저 캠페인 ▲학교 주변 안전시설 점검 및 개선 ▲현장 체험형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했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이 참여해 직접 학교 주변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안전울타리, 보호구역 노면표시, 신호기 및 안전표지 등 보호구역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을 반영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어린이 등하굣길에서는 교통경찰관이 함께해 보행시 돌발·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방범용 폐쇄회로(CC)TV 비상벨 사용법도 교육했다.
오영훈 지사는 "어린이를 비롯한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운동을 시작으로 올해를 제주형 안전문화운동 정착의 원년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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