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출전' 다저스 김혜성, 2타수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143

기사등록 2025/03/07 09:44:58

시범경기 10경기서 3안타 생산

다저스는 텍사스에 8-4 승리

[피닉스=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시범 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 중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혜성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고 다저스는 6-3으로 승리했다. 2025.02.27.
[피닉스=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시범 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 중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혜성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고 다저스는 6-3으로 승리했다. 2025.02.2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쉽지 않은 적응 과정을 겪고 있다.

김혜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6회초 대수비로 출전했다.

9번 타자 유격수로 이날 경기에 나선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LA 에인절스전에서 2경기 만에 내야안타 생산에 성공했던 김혜성은 이날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범경기 10경기째를 채운 김혜성은 지금까지 21타수 3안타 1홈런 8삼진을 작성, 타율 0.14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팀이 6-2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당겨친 공이 1루수 쪽으로 향하며 땅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팀이 8-4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1, 2루 득점권 찬스에 다시 타격 기회를 잡았으나, 타구는 또다시 1루수 정면으로 향하며 안타를 더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김혜성은 유격수로서 깔끔한 수비를 선보였다.

7회초 1사 주자 3루 상대 세바스티안 월콧의 정면 땅볼을 잡아 1루로 정확하게 송구했다.

김혜성은 8회초 3루 쪽으로 치우친 텍사스 코디 프리먼의 뜬공 역시 콜플레이로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피닉스=AP/뉴시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 3회말 타구가 날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5.03.07.
[피닉스=AP/뉴시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 3회말 타구가 날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5.03.07.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멀티 안타에 힘입어 8-4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좌전 깊숙이 들어가는 2루타를 기록,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타석에 홈 베이스를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3회말 프레디 프리먼의 솔로포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2-0으로 앞선 다저스는 이어진 4회말 윌 스미스의 2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4-0까지 벌렸다.

텍사스 역시 5회초 닉 아메드의 홈런으로 2점을 만회했지만, 다저스도 6회말 토니 에드먼의 홈런으로 다시 2점을 달아났다.

다저스는 7회초 텍사스에 연속 안타를 내주고 2점을 헌납했으나, 7회말 코디 호세와 버바 알레인의 적시타로 2점을 얻어 8-4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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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출전' 다저스 김혜성, 2타수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143

기사등록 2025/03/07 09:44: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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