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위부터 장민호, 김용필, 김양.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6/NISI20250306_0001785217_web.jpg?rnd=20250306162509)
[서울=뉴시스] 위부터 장민호, 김용필, 김양.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5.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꽂게로 특별한 코스 요리를 만든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선 장민호가 트로트계 동료들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민호는 아이스박스를 들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스박스 속 주인공은 제철을 맞아 한창 살이 오른 꽃게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한눈에 보기에도 실하고 싱싱한 꽃게에 "꽃게 좋다" "맛있겠다"라며 군침을 삼킨다.
장민호는 능숙하게 꽃게를 손질하더니 몸통과 게딱지로 나눠 찜기에 넣는다.
이때 초인종이 울리고 장민호가 초대한 첫 번째 손님 가수 김양이 등장한다.
평소 친남매처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절친답게 편한 농담을 주고받는다. 두 번째 초대 손님으로는 가수 김용필도 등장한다.
장민호는 찜기에서 꽃게를 꺼낸 뒤 본격적인 오마카세 요리를 시작한다. 보통 가정집에서 볼 수 없는 장비들이 등장해 김양과 김용필의 눈이 동그래진다.
장민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한 김 쪄낸 꽃게로 철판꽃게구이, 게딱지볶음밥, 꽃게마라샹궈, 꽃게마라짜장라면까지 순차적으로 만든다.
장민호가 기가 막힌 요리를 척척 해내는 오마카세 사장님 포스를 보고 김용필, 김양도 감탄했다.
김양과 김용필은 노래로 화답한다. 노래,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민호 바가 즉석에서 개장한 느낌이라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여기 가정집 맞나?'라는 말까지 쏟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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