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죽였나?…인천 백운역 인근 비둘기 11마리 폐사

기사등록 2025/03/06 16:09:28

최종수정 2025/03/06 16:11:41

부평구, 정밀 검사 의뢰

[인천=뉴시스] 음수대에서 물 마시는 비둘기. (사진=뉴시스DB) 2025.03.06. photo@newsis.com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인천=뉴시스] 음수대에서 물 마시는 비둘기. (사진=뉴시스DB) 2025.03.06. [email protected]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한 길가에서 비둘기 11마리가 집단폐사해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다.

6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경인선(수도권 전철 1호선) 백운역 인근 길가에 비둘기가 죽어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로부터 신고 내용을 전달받은 부평구는 현장에서 비둘기 총 11마리의 사체를 수거했다.

구는 누군가 고의로 비둘기를 폐사시켰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한편 집비둘기는 지난 2009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됐으나 포획하려면 반드시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임의로 독극물 등을 이용해 야생동물을 죽이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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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죽였나?…인천 백운역 인근 비둘기 11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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