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교육·주거 등 5개 분야

부안군 청년정책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2025년 부안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년정책위원회는 부안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3~2027년의 부안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다뤘다.
이를 통해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 58개 사업이 확정됐으며 12개 부서가 총 118억63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부안형 지역정착 청년일자리 시범사업, B-루키즈 지원사업, 청년마케팅 UP카데미,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 등 8건의 신규 사업으로 실효성을 높였다.
군 청년정책위원회 정화영 위원장(부안군 부군수)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군에 따르면 청년정책위원회는 부안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3~2027년의 부안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다뤘다.
이를 통해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 58개 사업이 확정됐으며 12개 부서가 총 118억63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부안형 지역정착 청년일자리 시범사업, B-루키즈 지원사업, 청년마케팅 UP카데미,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 등 8건의 신규 사업으로 실효성을 높였다.
군 청년정책위원회 정화영 위원장(부안군 부군수)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