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기사등록 2025/03/06 17:12:11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등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12개 동(洞)을 학성동·반구1동·반구2동·복산동, 우정동·태화동·다운동, 병영1동·병영2동·약사동, 중앙동·성안동 4개 권역으로 나눴다.

여기에 학성공원, 문화의거리, 옥교공영주차장 입구, 병영오거리, 리버스위트 상가 앞, 태화강국가정원 등 취약계층 밀집 지역 6곳을 5권역으로 지정했다.

중구는 매주 각 권역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서는 동(洞) 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시니어클럽과 연게해 복지·노인 일자리 상담 등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히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다섯 차례 가량 ‘찾아가는 종갓집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첫 행사는 3월 6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자세한 일정은 중구청 누리집과 각 동(洞) 홍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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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기사등록 2025/03/06 17:12: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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