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빛드리 축제, 4월4~6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2025 꽃빛드리축제'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꽃처럼 빛나는 청춘'을 부제로 아날로그 감성과 청춘 따뜻한 향수를 불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 힐링을 선사한다.

▲세대 간 연계를 위한 ‘젊음을 잇다’ ▲사람 간 연계를 위한 ‘사랑을 잇다’ ▲주체 간 연계를 위한 ‘공동체를 잇다’ ▲지역 간 연계를 위한 ‘지역을 잇다’를 주제로 다양함을 이어준다.

30개 부스의 먹거리존과 피크닉존, 수변 산책로와 쉼터 등 공간적·계절적 매력을 선보인다.

또, 사전접수형과 현장진행형 프로그램,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돈 버는 만보기 캐쉬워크'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세상 건전한 나이트'라는 주제로 마칭밴드, 슈퍼대디 싸이, 울랄라세션 등이 참여하는 공연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봄날의 아름다운 꽃과 함께 가족과 연인, 시민이 함께하는 꽃빛드리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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