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30일까지 25회 공연·15가지 체험행사
![[밀양=뉴시스] 제2회 MY아리나 드림 페스티벌 리플릿. (사진=밀양시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6/NISI20250306_0001784907_web.jpg?rnd=20250306135624)
[밀양=뉴시스] 제2회 MY아리나 드림 페스티벌 리플릿. (사진=밀양시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8일부터 30일까지 밀양아리나에서 온 가족이 함께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2회 MY아리나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주말마다 8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25회의 공연과 15가지의 체험행사, 먹거리 부스 및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 첫날인 8일 오후 3시15분에는 아니라 성벽극장에서 231과 서남재의 '혼둘혼둘'과 도적단의 '삑삑이의 조금 행복한 선물'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외 프린지 공연으로 '퍼펫박스', '타이거우즈벡 쇼' 등 13개의 인기 작품이 어린이 관객을 맞이한다.
특히 8일 오전 11시에는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극단 밀양의 '급똥공주'가 공연되며, 이후 매주 다양한 가족극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주말마다 8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25회의 공연과 15가지의 체험행사, 먹거리 부스 및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 첫날인 8일 오후 3시15분에는 아니라 성벽극장에서 231과 서남재의 '혼둘혼둘'과 도적단의 '삑삑이의 조금 행복한 선물'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외 프린지 공연으로 '퍼펫박스', '타이거우즈벡 쇼' 등 13개의 인기 작품이 어린이 관객을 맞이한다.
특히 8일 오전 11시에는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극단 밀양의 '급똥공주'가 공연되며, 이후 매주 다양한 가족극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밀양=뉴시스] 제2회 MY아리나 드림 페스티벌 리플릿. (사진=밀양시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6/NISI20250306_0001784908_web.jpg?rnd=20250306135701)
[밀양=뉴시스] 제2회 MY아리나 드림 페스티벌 리플릿. (사진=밀양시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랜드, 짚라인, 에어범퍼카, 페달보트, 블랙라이트 체험 등이 마련돼 있으며, 부모 세대의 추억을 되살릴 롤러장 체험도 가능하다. 또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소정의 상품을 걸고 펼치는 '엄빠의 도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톰과 제리, 겨울왕국, 알라딘 등 인기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과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되며,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 전용 관광열차인 깡통열차가 밀양아리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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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3시에는 아프리카 음악과 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아냐포' 공연이 성벽극장에서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