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해빙기 민관 합동 안전점검…"옹벽 등 55곳"

기사등록 2025/03/06 13:36:07

4월3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 기간 운영

[과천=뉴시스] 과천시가 해빙기 안전 점검을 벌이는 가운데 신계용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2025.03.06.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과천시가 해빙기 안전 점검을 벌이는 가운데 신계용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2025.03.06.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한다. 4월3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 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옹벽 등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취약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각종 시설물의 붕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된다. 집중 점검 대상은 옹벽과 흙 깎은 비탈면(절토사면) 등 각종 시설물 55곳이다. 점검단은 시설물의 안전성을 면밀하게 확인한다.

특히 비탈면의 균열·침하·낙석·배수시설 관리 상태와 손상·균열 및 파손 등 구조물 변형을 살핀다. 여기에 각종 구조물과 도로 주변 침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가벼운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4월부터 보수공사를 시행해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 5일에는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 현장 3개소를 찾아 안전 점검을 했다. 점검에는 신계용 시장, 강신은 과천 도시공사 사장, 안전 관리자문단,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3개소는 ▲문원·청계 마을 공영주차장 ▲갈현동 디에트르퍼스티지 아파트 ▲갈현동 지타운 피에프브이 등 건설 현장이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특수제작된  재난현장 지휘차량이 첫 선을 보였다.

앞서 과천시는 지난해 재난 현장 수습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관련 차량을 도입했다. 해당 차량은 재난 대응 시스템을 탑재한 가운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휘·통제 기능을 수행한다.

아울러 과천시는 해당 차량을 앞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에 적극 활용하는 가운데 각종 훈련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전과 같은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처를 통해 시민들이 각종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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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해빙기 민관 합동 안전점검…"옹벽 등 55곳"

기사등록 2025/03/06 13:36: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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