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상품권 미사용 잔액 500억대…자사 매장서 정상 사용 가능"

기사등록 2025/03/06 09:49:21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힌 4일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모습. 2025.03.0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힌 4일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모습. 2025.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자사 상품권 사용과 관련, "매장에선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과 관련해 일부 혼선이 발생하고 있으나, 홈플러스 매장에서 아무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빕스, 신라면세점, CGV 등 현재 현재 일부 제휴사에서 결제 금액 회수 지연 등을 우려해 홈플러스 상품권 수취를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상품권은 100% 변제가 이뤄지는 일반 상거래 채권"이라며 "가맹점들이 지난해 이커머스 업계 미정산 사태와 연관 지으며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상품권 발행을 최소화 해왔으며 현재 미사용 잔액은 400억원에서 500억원 대 수준으로, 96% 이상이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이므로 기업회생 절차에 따른 금융채권 상환 유예 조치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제휴사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우려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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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미사용 잔액 500억대…자사 매장서 정상 사용 가능"

기사등록 2025/03/06 09:49: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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