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의 울산 지역 최종 투표율은 29.5%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서 울산 지역은 전체 선거인 수 7만7842명 중 2만2932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29.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투표율 25.7%보다는 3.8%포인트 높은 수치다.
울산 내 최고 투표율은 금정구 일산새마을금고로 투표율 43%를 기록했다.
울산에서는 22개 금고에 모두 33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 1.5대 1을 기록했다.
12곳은 단일 후보로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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