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2024년 동성로 청년버스킹.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24/NISI20240624_0001583644_web.jpg?rnd=20240624105855)
[대구=뉴시스] 2024년 동성로 청년버스킹.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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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가 '동성로 청년 버스킹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국내·외 청년예술가 42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동성로 일원에서 연중 3회의 공연 기회와 교류활동 및 참가 지원금 등을 지원 받는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성로 청년 버스킹은 내달부터 10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청년예술가, 대학생, 시민,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 추진한다. 동성로를 버스킹 성지로 만들기 위해서다.
이번 청년예술가 공개모집은 만 19세~39세 국내·외 청년이 대상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장르 구분 없이 거리공연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상 심사를 통해 총 42팀 내외의 청년예술가가 선발된다.
대학 동아리 참여 '오픈 캠퍼스',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마이크',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와의 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청년예술인과 시민, 상인이 함께 공생·번영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동성로 청년 버스킹이 대구 시민과 외래관광객에게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다양한 공연을 접하게 하고 동성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올해도 전국 청년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5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성로 청년 버스킹은 내달부터 10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청년예술가, 대학생, 시민,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 추진한다. 동성로를 버스킹 성지로 만들기 위해서다.
이번 청년예술가 공개모집은 만 19세~39세 국내·외 청년이 대상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장르 구분 없이 거리공연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상 심사를 통해 총 42팀 내외의 청년예술가가 선발된다.
대학 동아리 참여 '오픈 캠퍼스',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마이크',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와의 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청년예술인과 시민, 상인이 함께 공생·번영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동성로 청년 버스킹이 대구 시민과 외래관광객에게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다양한 공연을 접하게 하고 동성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올해도 전국 청년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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