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이노베이션, 최대주주 지분확대…"오버행 이슈도 해소"

기사등록 2025/03/04 17:04:40

이경민 최대주주, 지분율 24.4%→38.74%

책임경영 강화…오버행 이슈 일부 해소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IT기반 정보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의 최대주주 이경민 사내이사가 자사주 지분을 확대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경민 사내이사는 헥토, 헥토이노베이션, 프리미어그로쓰(Growth) M&A투자조합 등이 보유한 헥토이노베이션 주식 전량을 종가(1만1820원)에 장외매수 방식으로 다음달 4일 취득한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 파트너스 보유 지분 및 자기주식 보유분에 대해 지적되던 오버행 이슈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오버행은 주식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는 잠재적 물량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헥토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책임경영 강화를 통한 선진화된 지배구조로 중장기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며 "헥토이노베이션은 대주주 지배력 이슈를 해결하는 한편, 헥토가 소유한 헥토이노베이션 주식을 대주주가 인수해 상호출자 문제도 함께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경민 이사가 매입하는 헥토이노베이션 지분은 헥토 82만 1137주(6.26%), 헥토이노베이션 69만 9162주(5.33%), 프리미어그로쓰 M&A투자조합 35만 5771주(2.71%) 등 총 187만 6070주다. 총 거래 대금은 222억원 규모로 매입 후 이 이사의 지분율은 기존 24.4%에서 38.7%로 늘어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자사주 매각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핵심사업 추진 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헥토이노베이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95억원과 491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22억원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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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 최대주주 지분확대…"오버행 이슈도 해소"

기사등록 2025/03/04 17:04: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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