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가 4일 대학강당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200여명이 참여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익산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교육 국가대표 교육기관으로 전국 40개 캠퍼스를 운영하는 전 세계 하나뿐인 대학이다.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대학답게 2년제 학위과정, 전문기술과정(10개월), 일반계고위탁과정(10개월), 신중년특화과정(4개월) 신입생을 맞이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전현철 지사장은 축사에서 "폴리텍대학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며, 여러분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세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다. 첫째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 둘째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것. 셋째 자신의 역량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오임선 익산 시의원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익산시지부 전세정 의장도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도전을 응원했다.
백보현 학장은 "인생에는 공짜가 없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폴리텍대학에서 세상에 나갈 든든한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라"면서 "그 시작과 끝에 폴리텍대학이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
백 학장은 "이번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들은 익산폴리텍대학에서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받으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성장하게 됐다.
연령·계층별 맞춤형 직교육을 제공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역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익산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교육 국가대표 교육기관으로 전국 40개 캠퍼스를 운영하는 전 세계 하나뿐인 대학이다.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대학답게 2년제 학위과정, 전문기술과정(10개월), 일반계고위탁과정(10개월), 신중년특화과정(4개월) 신입생을 맞이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전현철 지사장은 축사에서 "폴리텍대학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며, 여러분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세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다. 첫째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 둘째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것. 셋째 자신의 역량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오임선 익산 시의원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익산시지부 전세정 의장도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도전을 응원했다.
백보현 학장은 "인생에는 공짜가 없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폴리텍대학에서 세상에 나갈 든든한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라"면서 "그 시작과 끝에 폴리텍대학이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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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학장은 "이번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들은 익산폴리텍대학에서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받으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성장하게 됐다.
연령·계층별 맞춤형 직교육을 제공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역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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