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올해 대표 도서 '비스킷'… 26일 선포식

기사등록 2025/03/04 14:31:15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립도서관은 26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대표도서 선포식'과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의 대표 범 구민 독서 운동인 '책 읽는 부평'의 혜안찾기 첫 번째 시간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 올해 대표 도서로 '비스킷'을 선포한 뒤 '뮤지컬 갈라'로 유명한 공연팀 '어쏘티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비스킷의 저자인 김선미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시민주자 독서릴레이'와 다양한 이벤트 부스(행복의 가게)가 운영된다.

참가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부평구 도서관운영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평구립도서관은 이번 행사에 이어 혜안찾기 두 번째 시간으로 6월부터 '심리학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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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올해 대표 도서 '비스킷'… 26일 선포식

기사등록 2025/03/04 14:31: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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