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게임 플랫폼 VFUN, 모바일 앱 글로벌 오픈"

기사등록 2025/03/04 14:23:52

(사진=밸로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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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게임 개발·서비스 기업 밸로프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브이펀(VFUN)의 이용자 편의성과 보안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플랫폼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플랫폼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로써 브이펀 서비스는 PC 런처와 웹, 모바일에서의 연동이 이뤄졌다.

브이펀은 올해 누적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북미, 독일, 터키,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 PC·모바일 게임을 제공,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특히 기존의 알림 시스템은 뉴스레터를 직접 확인하거나 웹에서만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 사전 예약, 브이펀 내 다양한 게임소식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모바일 푸시 알림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밸로프 측은 설명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브이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안전하게 브이펀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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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게임 플랫폼 VFUN, 모바일 앱 글로벌 오픈"

기사등록 2025/03/04 14:23: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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