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시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기술' 주제

명지대 수소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지난달 14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명지 Hy-STAR 수소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명지대 수소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지난달 14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명지 Hy-STAR 수소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용인시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명지대 수소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단, 탄소중립·에너지 ICC,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이 주최하고, 명지대 수소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사업단 참여 교수진과 학생 간담회로 시작됐다. 이후 개회식과 수소산업혁신인재사업단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소 안전 정책과 기술적 발전 현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한재식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장, 박태성 YEST 과장, 안득균 현대자동차 파트장 등은 발표를 맡아 의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수소 인프라 구축과 산업 적용 기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로는 권홍관 SK이노베이션 E&S 매니저, 김용철 CJ대한통운 수석, 박해웅 포스코홀딩스 책임연구원, 최창연 현대로템 책임 등이 나섰다.
나현빈 명지대 수소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수소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경기도·용인시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용인시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명지대 수소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단, 탄소중립·에너지 ICC,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이 주최하고, 명지대 수소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사업단 참여 교수진과 학생 간담회로 시작됐다. 이후 개회식과 수소산업혁신인재사업단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소 안전 정책과 기술적 발전 현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한재식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장, 박태성 YEST 과장, 안득균 현대자동차 파트장 등은 발표를 맡아 의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수소 인프라 구축과 산업 적용 기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로는 권홍관 SK이노베이션 E&S 매니저, 김용철 CJ대한통운 수석, 박해웅 포스코홀딩스 책임연구원, 최창연 현대로템 책임 등이 나섰다.
나현빈 명지대 수소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수소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경기도·용인시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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