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40대 총장…"학생 성장 위한 교육 혁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조
![[홍성=뉴시스] 정명규 전북대학교 석좌교수(47)가 김태흠 충남지사로부터 제8대 충남도립대학교 총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3/NISI20250303_0001781945_web.jpg?rnd=20250303101653)
[홍성=뉴시스] 정명규 전북대학교 석좌교수(47)가 김태흠 충남지사로부터 제8대 충남도립대학교 총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정명규 전북대학교 석좌교수(47)가 제8대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됐다. 올해 28주년을 맞는 충남도립대의 최연소 총장이다.
3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정 총장은 지난달 28일 김태흠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오는 10일 대학에서 갖는다.
정 총장은 “총장으로 임명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실력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립대학교가 공립대학교로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며 “앞으로 교수진, 학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 출신인 정 총장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응용광학 석·박사를 거쳐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정 총장은 지난달 28일 김태흠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오는 10일 대학에서 갖는다.
정 총장은 “총장으로 임명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실력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립대학교가 공립대학교로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며 “앞으로 교수진, 학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 출신인 정 총장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응용광학 석·박사를 거쳐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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