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월28일까지 원서 접수

한양대학교가 '2025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지원 사업'으로 미술영재 장학생 120명을 모집한다.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가 '2025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지원 사업'으로 미술영재 장학생 120명을 모집한다.
한양대는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가 초·중등 미술영재를 대상으로 'HEAD Star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HEAD Start! 프로그램'은 미술에 잠재력을 보이는 학생을 발굴해 미술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한양대가 학생 선발 및 교육을 담당한다.
한양대는 조형·디자인·미디어 분야 전문가를 배치하고, 한양대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 및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를 멘토로 참여시켜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김선아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장은 "창작 과정에서의 주제 탐구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소재를 찾고 주제로 확장시켜 작품을 표현하는 예술가적인 사고를 경험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선발 대상은 서울시 거주 중위 소득 120% 미만 가정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기존 수료생의 경우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고등학교 2~3학년이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합격자는 2차 실기전형(드로잉 및 주제표현)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신청서는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원서 접수 마감일은 3월28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양대는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가 초·중등 미술영재를 대상으로 'HEAD Star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HEAD Start! 프로그램'은 미술에 잠재력을 보이는 학생을 발굴해 미술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한양대가 학생 선발 및 교육을 담당한다.
한양대는 조형·디자인·미디어 분야 전문가를 배치하고, 한양대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 및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를 멘토로 참여시켜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김선아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장은 "창작 과정에서의 주제 탐구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소재를 찾고 주제로 확장시켜 작품을 표현하는 예술가적인 사고를 경험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선발 대상은 서울시 거주 중위 소득 120% 미만 가정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기존 수료생의 경우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고등학교 2~3학년이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합격자는 2차 실기전형(드로잉 및 주제표현)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신청서는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원서 접수 마감일은 3월28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