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협업 플랫폼 클로바인(Clovine)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평가 플랫폼 캡테라(Capterra)가 발표한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보고서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클로바인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클로바인은 사용자 리뷰와 전문적인 에널리스트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5점 만점 중 4.8점을 기록했다. 클로바인은 Notion, Teamwork.com 등과 함께 상위 6개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국내 소프트웨어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사업 초기부터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에 먼저 출시해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클로바인과 같이 상위 6개에 이름을 올린 Notion은 2억7500만 달러(약 4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연간 매출은 3600억원, 기업가치는 12조원에 달한다. Teamwork.com은 최근 7000억 달러(약 1조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연간 매출은 1200억원을 기록했다.
또 Runrun.it은 브라질 소프트웨어 기업 Softplan에 약 2조원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로바인은 작업 관리, 시간 추적, 문서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올인원 프로젝트 관리 도구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여 소규모 팀부터 대규모 기업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홍정원 클로바인 대표는 "클로바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클로바인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캡테라(Capterra)는 1999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B2B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로, 110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카테고리와 220만개 이상의 사용자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과 개인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는 IT 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 가트너(Gartner)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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