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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강경호 기자 = 27일 오후 3시33분께 전북 김제시 백구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56)씨가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중 무릎 쪽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작업 중 불씨가 인근으로 옮겨붙으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A(56)씨가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중 무릎 쪽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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