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순창으로 농업·농촌 치유체험을 온 관광객들이 한 농가에서 화분에 허브식물을 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7/NISI20250227_0001780101_web.jpg?rnd=20250227154140)
[순창=뉴시스] 순창으로 농업·농촌 치유체험을 온 관광객들이 한 농가에서 화분에 허브식물을 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농업·농촌 치유체험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치유체험농가 참가보상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체험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자는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 외 거주자로 개별 여행객뿐만 아니라 여행사, 학교, 코레일 여행센터 등을 통해 신청한 관광객이다.
체험에 참가하는 관광객에게는 관련 예산의 소진시까지 체험비와 농가맛집 이용비 일부가 지원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지원은 체험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일 체험의 경우 참가비의 50%(1인 최대 1만5000원)가 지원되며 1박2일 체험의 경우는 30%(1인 최대 4만5000원)까지 지원된다.
또 체험객이 1일 최대 2개소 체험을 진행할 경우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군이 지정한 농가 중 방문할 농가와 일정을 사전 협의한 후 해당 농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정 농가는 순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팀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순창군의 농업·농촌 체험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농촌체험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자는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 외 거주자로 개별 여행객뿐만 아니라 여행사, 학교, 코레일 여행센터 등을 통해 신청한 관광객이다.
체험에 참가하는 관광객에게는 관련 예산의 소진시까지 체험비와 농가맛집 이용비 일부가 지원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지원은 체험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일 체험의 경우 참가비의 50%(1인 최대 1만5000원)가 지원되며 1박2일 체험의 경우는 30%(1인 최대 4만5000원)까지 지원된다.
또 체험객이 1일 최대 2개소 체험을 진행할 경우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군이 지정한 농가 중 방문할 농가와 일정을 사전 협의한 후 해당 농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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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농가는 순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팀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순창군의 농업·농촌 체험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