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220명 확대…예산 7억7천만원 증액

2025년 나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모습.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노년층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최근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고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전년보다 7억7000만원 늘어난 170억원이 투입된다. 고용인원도 220명이 증가한 402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1535명은 시니어클럽을 통해 공익 활동, 노인 역량 활용,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형 사업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중 공익 활동 분야는 하루 3시간 이내(월 30시간) 일하고 29만원을, 노인 역량 활용 사업은 월 60시간(10개월) 활동하고 76만원을 각각 활동비로 지급받는다.
올해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주 5일 식사 제공 급식 도우미', '영농폐기물 배출 분리 사업', '시니어 홍보사업단', '문화재 시설 봉사', '버스 승강장 청소지원', '우리 마을 자원순환 봉사 사업단'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힘썼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르신 일자리는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노후 생활에 보탬이 되는 최고의 복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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