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금 오후 1시부터 50분간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은 3월4일부터 12월31일까지 국민체육센터 생활관에서 스트레칭 강습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트레칭 강습은 매주 화~금요일,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0분간이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습비는 무료다.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입장 제한된다.
스트레칭은 신체활동이 부족해 심폐지구력과 근력이 저하된 성인과 고령자에게 필요한 운동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 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스트레칭 수업 뿐만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 체육지도사 건강상담 등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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