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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종근당건강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G마켓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마켓 본사에서 종근당건강과 업무제휴협약(JBP)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상품경쟁력 및 판매활성화를 위한 연간 파트너십 활동을 논의했다.
G마켓은 종근당건강의 신제품 판매활성화를 지원한다. 재고 확보를 통한 선판매 및 단독 할인 프로모션, 광고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건강 전용 브랜드샵을 제작, 사이트 내 브랜드 노출도를 높인다. 구매고객은 브랜드샵을 통해 종근당건강이 판매하는 전 제품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된다.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을 통한 빠른 배송 서비스 등 추가적인 혜택을 지속 검토, 제공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은 신제품 및 인기제품의 재고확보 및 가격 할인 등을 통해 G마켓을 주력 판매 채널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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