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4억6000만원 확보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계양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억6000여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9세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수당,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단기(5주) 27명 ▲중기(15주) 54명 ▲장기(25주) 27명 등 108명을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유형별로 월 50만원의 참여수당과 이수·구직활동·취(창)업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구는 다음 달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추후 계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계양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억6000여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9세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수당,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단기(5주) 27명 ▲중기(15주) 54명 ▲장기(25주) 27명 등 108명을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유형별로 월 50만원의 참여수당과 이수·구직활동·취(창)업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구는 다음 달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추후 계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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