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채리나가 시험관 시술에 재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제공)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4/NISI20250224_0001777412_web.jpg?rnd=20250224234003)
[서울=뉴시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채리나가 시험관 시술에 재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제공) 2025.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시험관 시술에 재도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선 가수 채리나, 야구 코치 박용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올해 계획이 결혼식 올리는 거, 그리고 실패의 연속을 겪었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할 게 또 하나가 있다. 다시 한번 시도하는 시험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근이랑 나랑은 결혼식을 안 했다. 10년이 됐는데 결혼식을 올릴까 생각 중"이라고 전했고, 박용근은 "아직 정해진 건 없다. 어디서 할지 어떻게 할지는 이제부터 정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채리나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화려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나중에 용근이 몸 다치고 이러고 나니까 화려한 것도 다 필요 없더라. 그래서 조용히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가 "무탈하게 10년이 지나왔으니까 결혼식을 기점으로 바라는 게 있느냐"고 묻자 어머니는 "손녀, 손자가 하나만 생겼으면 좋겠다. 그게 소원인데 (임신) 안 할 거냐"고 물었다.
채리나는 "안 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예전에 시험관 실패하고 '나 안 됐어' 그랬더니 엄마가 갑자기 말이 없더라. 내가 '다시는 안 할거야' 했더니 그 뒤로 엄마가 끙끙 앓았다"고 토로했다.
딸의 원성에 어머니는 "얘는 한 번 안 한다고 하면 안 한다. 이제 '막 내렸나' 싶으니까 속상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채리나가 "다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하자 어머니는 "그건 진짜 대찬성"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채리나는 "올해 결혼식도 올리고, 마지막으로라도 시험관 시술을 해보고 싶다"며 계획을 알렸다. 어머니는 "모든 게 다 감사하다. 올해는 생각하는 게 다 좋다"고 환영했다.
1978년생인 채리나는 6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박용근과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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