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예술원 특임교수 활동
![[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가수 싸이가 지난해 8월17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흠뻑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08.17.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17/NISI20240817_0020489606_web.jpg?rnd=20240817194536)
[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가수 싸이가 지난해 8월17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흠뻑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08.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가수 싸이(48·박재상)가 연세대학교 명예졸업증서를 받았다.
연세대는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싸이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서 수여는 연세대 내규에 따른 것이다. 대학은 싸이가 문화예술 및 사회공헌 분야에서 모범적 활동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히트곡 '강남스타일' 등으로 케이팝의 세계화를 이끈 싸이는 지난 2014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5억원을 기부, 2023년부터는 연세예술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는 이날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868명, 석사 821명, 박사 468명 등 총 41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지난해 한강 작가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한국 문학과 연세인의 저력을 알린 것은 큰 자부심이었다"며 "고통받는 이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끌어안는 공감과 연대의 정신을 여러분도 실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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