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예은. (사진=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4/NISI20250224_0001777033_web.jpg?rnd=20250224141348)
[서울=뉴시스] 지예은. (사진=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2025.02.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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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지예은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만나면 반갑다고 쥐어 뜯는(?) 런닝맨 조합, 하하 지예은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개그맨 지석진이 SBS TV '런닝맨' 멤버 하하, 지예은과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하는 "지예은 마음 속에 들어있는 '런닝맨' 멤버 애정 순위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아 근데 나 다 좋은데"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하하는 "내가 맹세하는데 우리 쿨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석진은 "일단 꼴등 누구니?"라고 물었다. 지예은은 "하하"라고 답했다. 하하는 "진짜 하나도 안 웃겨"라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지예은은 '1등은 누구냐'는 질문에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2위는 지석진, 3위는 송지효였다.
하하는 지예은에게 "솔직히 재석이 형이 너한테 해준 게 뭐 있어?"라고 따졌다. 지예은은 "소고기 보내주시잖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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