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확대…1→3대

기사등록 2025/02/22 17:26:47

국비 6억 확보…회의장·호텔 순환

[경주=뉴시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도입될 자율주행 셔틀버스. (사진=경주시 제공) 2025.02.22.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도입될 자율주행 셔틀버스. (사진=경주시 제공) 2025.02.22.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일대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3대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에서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에 선보인다.

현재 보문단지에는 자율주행 차량 1대가 운영 중이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는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경주월드, 동궁원, 라한셀렉트까지 순환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국토부)로부터 보문단지 12.85㎞ 구간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고 APEC에 대비해 왔다. 또 최근 국토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시스템 구축 등 준비기간을 거쳐 6월부터 3대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또 APEC 관련 행사 기간에는 회의장과 주요 호텔을 연결하는 순환 노선을 추가하고 기존 보문호 관광 순환형 셔틀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APEC을 계기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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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확대…1→3대

기사등록 2025/02/22 17:26: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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