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중소기업 육성 탄력…"특별지원 지역 2년 더 연장"

기사등록 2025/02/21 16:34:08

나주일반산단·혁신산단 입주 기업 우대 혜택

나주 에너지밸리 혁신산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 에너지밸리 혁신산단.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중소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나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나주일반산업단지와 혁신산업단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2년 연장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은 경영 위기에 처한 산업단지와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원하는 제도다.

나주일반산단은 분양률 100%로 현재 5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지난 2010년, 2015년, 2020년 3차례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오는 26일 지정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혁신산단은 분양률 97%에 185개 기업이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2020년 2차례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일반산단처럼 오는 26일 지정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2년 연장 지정에 따라 오는 2027년 2월까지 자격을 유지함으로써 입주기업 경영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혜택을 살펴보면 기존 입주기업과 신규 입주 예정 기업에서 직접 생산한 물품의 경우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 등 우대 혜택을 2년간 받게 된다.

또 법인세 50% 감면, 중기부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연구개발·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품개발, 수의계약 의존도 개선, 전국 입찰 계약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투자하기 좋은 기업 친화 도시 조성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연장에 따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 경영 안정과 산단 투자유치 활성화는 물론 침체한 민생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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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중소기업 육성 탄력…"특별지원 지역 2년 더 연장"

기사등록 2025/02/21 16:34: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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