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2025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 및 '경기공유학교 거점 활동공간 사용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자율]교육자치, [균형]교육협력, [미래]미래 교육'을 추진 목표로 삼고 총 8개 과제, 23개 세부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경기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 교육플랫폼으로 지역 내 기반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주시,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공모' 선정
경기 양주시가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가 공모한 '문화사업'에 '양주의 독립운동을 찾아서'가 선정되며 도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독립운동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지역 중심으로 알리기 위해 시·군 단위 문화예술 사업을 공모했으며 최근 심사를 거쳐 '양주의 독립운동을 찾아서'를 포함한 총 21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이에 발맞춰 오는 5월부터 학생·가족 단위 시민 참여형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독립운동가 의복 체험 ▲양주의 독립운동 만세시위지 탐방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조소앙 선생의 역사적 가치와 양주지역 독립운동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계승할 계획이다.
특히 '함께 걷는 양주의 독립운동 유적지'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양주의 3·1운동 사적지를 탐방하며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탐방지는 ▲옛 장흥면 사무소 ▲백석읍사무소 ▲주내면 3·1운동 만세시위지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 등으로 참가자들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그날의 함성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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