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21일 오전 8시53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폐지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1/NISI20250221_0001775592_web.jpg?rnd=20250221141044)
[인천=뉴시스] 21일 오전 8시53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폐지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2.2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폐지재활용업체(고물상) 야적장에서 불이나 1시간5분만에 진화됐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3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적장 철재 외벽과 2.2t 크레인집게차, 재활용 폐기물 약 50t 등이 타 2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2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2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9시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앞서 화재를 목격한 업체 관계자가 119신고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크레인집게차와 폐기물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상태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배기계통과 가연물인 폐지가 접촉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3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적장 철재 외벽과 2.2t 크레인집게차, 재활용 폐기물 약 50t 등이 타 2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2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2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9시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앞서 화재를 목격한 업체 관계자가 119신고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크레인집게차와 폐기물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상태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배기계통과 가연물인 폐지가 접촉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21일 오전 오전 8시53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폐지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1/NISI20250221_0001775593_web.jpg?rnd=20250221141055)
[인천=뉴시스] 21일 오전 오전 8시53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폐지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2.21.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