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서정적 분위기, 따뜻한 연주… 감성 자극 무대
![[대구=뉴시스] 일본 뉴에이지 그룹 '어쿠스틱카페' 공연 모습.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1/NISI20250221_0001775447_web.jpg?rnd=20250221110243)
[대구=뉴시스] 일본 뉴에이지 그룹 '어쿠스틱카페' 공연 모습.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본의 뉴에이지 음악그룹 '어쿠스틱카페'가 대구 동구를 찾는다.
21일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어쿠스틱카페의 내한공연이 28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된다.
이 그룹은 바이올리니스트 츠루노리히로, 첼리스트 아야코,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로 구성된 트리오다. 클래식과 뉴에이지 음악을 접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어쿠스틱카페의 내한공연이 28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된다.
이 그룹은 바이올리니스트 츠루노리히로, 첼리스트 아야코,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로 구성된 트리오다. 클래식과 뉴에이지 음악을 접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뉴시스] 왼쪽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츠루노리히로, 첼리스트 아야코,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1/NISI20250221_0001775451_web.jpg?rnd=20250221110442)
[대구=뉴시스] 왼쪽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츠루노리히로, 첼리스트 아야코,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서정적인 분위기와 따뜻한 연주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여운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특히 관객으로부터 떠오르는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등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무대는 대표곡 'Last Carnival', 'Long Long Ago', 'Hope for Tomorrow' 등 곡들로 준비된다. 오리지널 음악뿐만 아니라 클래식, 팝, 뉴에이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클래식 스타일로 편곡했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위로와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공연을 통해 특별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무대는 대표곡 'Last Carnival', 'Long Long Ago', 'Hope for Tomorrow' 등 곡들로 준비된다. 오리지널 음악뿐만 아니라 클래식, 팝, 뉴에이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클래식 스타일로 편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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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위로와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공연을 통해 특별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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