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가득 공원 배경 우리 아이 돌잔치…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5성급' 레지던스 호텔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가 22일과 23일 3층 '파크카페 레스토랑'에서 '돌잔치 페어'를 개최한다.


돌잔치 공간이 될 파크카페의 프라이빗 룸인 '파크 갤러리'와 '가든 갤러리'는 모두 분위기가 밝고 우아하다. 통창을 통해 자연 채광이 될 뿐만 아니라, 호텔 앞 여의도 공원의 풍광도 조망할 수 있어서다.

22일에는 소르베 파티, 23일에는 돌핀 플라워와 소이앳홈이 각각 참여해 서로 다른 콘셉트의 트렌디한 돌상 차림을 선보여 '우리 아이 첫 생일'을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꾸며주고 싶은 부모 마음을 노크한다.

부모들은 이들을 직접 둘러보고, 상담도 할 수 있다.


이 호텔의 돌잔치 패키지에는 돌상 및 하객 식사와 함께 아기와 부모 의상 대여(키즈앤신부), 스냅 촬영(탁삼촌 스냅, 비토가, 지오보니또) 등이 포함된다.

부모는 아기 돌잔치의 모든 것을 호텔에 맡길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로비, 가든은 물론 여의도 공원까지 포토존으로 활용해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것도 이 호텔만의 장점이다.


돌페어 참여 고객과 현장 계약자에게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모든 참여 고객을 위해 '커피 브레이크 타임'이 마련된다.

당일 돌잔치 패키지 계약 고객에게 이 호텔의 럭셔리 굿즈인 '베이비 배스 로브' 또는 '골프 우산'이 증정된다. 돌잔치 당일에는 와인 3병 또는 호텔 수건 3세트가 추가 제공된다.



행사는 22일에는 오후 2시30분~6시, 23일에는 오전 10시30분~오후 6시에 진행한다. 참여를 위해선 호텔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이 필수다.

호텔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공간과 정성스러운 서비스가 어우러지는 파크카페에서 아름다운 봄꽃이 한가득 피어날 여의도 공원을 배경으로 더욱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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