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스타 요가 강사 이유주(35)가 사망했다.
이유주는 18일 세상을 떠났다. 유족 뜻에 따라 빈소 등은 마련하지 않았다. 장례 절차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21일까지 고인이 운영한 서울 송파구 요가움에서 추모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요가움은 SNS에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한 이유주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청했다.
이유주는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삼성, 리봇 등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