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67억 규모 시공간오믹스센터 개소

기사등록 2025/02/19 15:37:37

노인성 근골격계 질환 연구에 초점 맞춘 '시공간오믹스센터'

양영 원장 "기존 연구 한계 뛰어넘는 통합시스템 구축할 것"

17일 열린 숙명여대 시공간오믹스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열린 숙명여대 시공간오믹스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가 시공간멀티오믹스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연구하는 '시공간오믹스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열린 개소식에는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양영 여성건강연구원장, 한진 핵심연구지원센터 협의회장, 박정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장 등 교내외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시공간오믹스센터는 숙명여대 여성건강연구원이 추진 중인 근골격계 질환 기전 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게 될 공간이다.

앞서 2024년 여성건강연구원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가 5년간 6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인프라 고도화 사업'에 선정됐다. 연구 책임자를 맡은 양영 원장을 비롯해 약학부 및 화공생명공학부, 생명시스템학부 교수들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여성건강연구원은 개소한 센터에서 단일세포 공간분석 시스템, 고분해능 질량분석기, 단일형광분자 레이저절단 현미경 등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하는 '골질환 시공간 멀티오믹스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노인성 근골격계 질환 연구를 중심으로 병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을 이끌고 있는 양영 원장은 "기존 연구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시공간 다중오믹스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숙명여대 건강연구원의 위상을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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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67억 규모 시공간오믹스센터 개소

기사등록 2025/02/19 15:37: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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