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최대 3개와 건강 정보다.
신청은 아토피 피부염 진단서, 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해 보건기관(군보건의료원, 대화·봉평 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희 군 보건의료원장은 "생활 환경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알레르기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군민의 알레르기질환 관리·예방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