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자연재해 예방사업 2338억원 투입

기사등록 2025/02/16 10:26:41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자연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자연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총 2338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연재해 예방사업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이거나 2025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총 4개 분야 10개 지구에서 진행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개 지구, 1081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개 지구, 702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3개 지구, 72억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1개 지구, 483억원) 등이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거나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인 도야지구에는 271억원을 투입해 하천(5.64km)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8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거남지구는 386억원을 투입해 올해 토지 보상과 하천(4.53km)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광산지구는 102억원으로 내년까지 배수펌프장과 유수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남지지구는 322억원을 투입해 펌프장 설치와 관로(2km) 개량을 계획하고 있다. 2029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는 창녕 교리지구와 영산지구가 있다. 교리지구는 414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창녕읍 일원소하천 2.0km, 우수관로 4.3km, 저수지 1개소 등을 정비한다. 영산지구는 288억원을 투입해 하천 0.91km, 관로 1.45km 정비와 배수펌프장 1곳을 설치한다. 2029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는 옥천 비들지구, 용석지구, 도천 우강2지구가 있다. 옥천 비들지구와 우강2지구는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석지구는 내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으로는 남지읍 마산지구가 있다. 이곳에는 483억원을 투입해 저류시설과 우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경남도가 시행 중인 창녕 용석2지구(233억원), 성산 운봉지구(203억원), 대합 평지천 정비사업(318억원)이 있으며, 대합천 정비사업(497억원)과 신당천 정비사업(105억원)은 보상과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군은 2026년도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을 발굴하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창녕군, '자연재해 예방사업 2338억원 투입

기사등록 2025/02/16 10:26:4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