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어린이 교육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5/02/15 16:24:59

 [서울=뉴시스] 지난해 8월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8월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교육사업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동해를 지켜라!'를 다음달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남구 관내 31개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론 수업인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바로알기'에서는 조선시대 수군의 탄생 배경과 임무, 동해안을 지켰던 수군부대의 역사 등을 알아본다.

이어지는 체험 수업 '경상좌도 수군은 동해로 출격하라'에서는 이론 수업에서 배운 수군의 활동을 신호용 수군기를 만들어 통신해 보기, 판옥선 모형 만들기, 수군 진법 배우기 등을 하게 된다.

원활한 교육 추진을 위해 남구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1학기 교육은 3월17일부터 7월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비롯한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를 바로 알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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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어린이 교육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5/02/15 16:24: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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