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3-5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한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범, 김효준, 김은빈, 표정민, 김진훈. 2025.02.14.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20700168_web.jpg?rnd=20250214131043)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3-5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한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범, 김효준, 김은빈, 표정민, 김진훈. 2025.02.1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남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대표팀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14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남자부 결승에서 필리핀에 3-5로 석패해 은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우승 후보로 꼽힌 필리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모두 경북 의성 출신인 남자 대표팀은 2000년대생(2001년~2003년)이다. 2023년 의성군청 컬링팀으로 활동하면서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지난 시즌 국가대표이던 강원도청을 꺾고 우승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자 대표팀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14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남자부 결승에서 필리핀에 3-5로 석패해 은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우승 후보로 꼽힌 필리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모두 경북 의성 출신인 남자 대표팀은 2000년대생(2001년~2003년)이다. 2023년 의성군청 컬링팀으로 활동하면서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지난 시즌 국가대표이던 강원도청을 꺾고 우승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김효준이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20699918_web.jpg?rnd=20250214111743)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김효준이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표정민(왼쪽)과 김은빈이 주먹을 맞부딛히며 인사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20699925_web.jpg?rnd=20250214111743)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표정민(왼쪽)과 김은빈이 주먹을 맞부딛히며 인사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김효준(오른쪽), 표정민이 스위핑을 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20699921_web.jpg?rnd=20250214111743)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김효준(오른쪽), 표정민이 스위핑을 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표정민이 스위핑을 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20699962_web.jpg?rnd=20250214112753)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표정민이 스위핑을 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작전을 논의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20700087_web.jpg?rnd=20250214121607)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작전을 논의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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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3-5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한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아쉬워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범, 김효준, 김은빈, 표정민, 김진훈. 2025.02.14.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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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3-5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한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아쉬워하고 있다. 2025.02.14.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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