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50여 명 대상 고품질 벼 재배기술 교육 시행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 농업인들이 충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쌀인 '다품'과 '지키미' 밥맛을 평가하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5.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01770274_web.jpg?rnd=20250214111728)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 농업인들이 충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쌀인 '다품'과 '지키미' 밥맛을 평가하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5.0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다품’·‘지키미’ 품종의 프리미엄 쌀을 생산해 미국 수출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다품'과 '지키미'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의 품종들보다 밥맛이 좋고 수확량도 높은 장점이 있다. 센터는 지난해엔 안평쌀 40t을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농기센터는 전날 농업인교육장에서 농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리미엄 쌀 생산 육성을 위한 고품질 벼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한 뒤, '다품'과 '지키미'에 대한 밥맛 평가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프리미엄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지역 브랜드화에 힘쓰고 꾸준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품'과 '지키미'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의 품종들보다 밥맛이 좋고 수확량도 높은 장점이 있다. 센터는 지난해엔 안평쌀 40t을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농기센터는 전날 농업인교육장에서 농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리미엄 쌀 생산 육성을 위한 고품질 벼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한 뒤, '다품'과 '지키미'에 대한 밥맛 평가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프리미엄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지역 브랜드화에 힘쓰고 꾸준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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