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시장 공략 본격화
![[서울=뉴시스] 전자동 바이알 조제 장비 ‘카운트메이트(Countmate)’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5.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01770227_web.jpg?rnd=20250214103755)
[서울=뉴시스] 전자동 바이알 조제 장비 ‘카운트메이트(Countmate)’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5.0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미약품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영업팀이 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의 제품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약봉투 조제 방식이 일반적인 한국과 달리 플라스틱 용기에 약을 직접 담는 방식을 선호하는 북미지역 특성을 반영한 바이알 전자동 조제기 '카운트메이트'를 최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운트메이트는 약품의 카운팅부터 라벨링, 이미지 검증, 최종 바이알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전자동 처리하는 조제 장비다.
한미약품은 "그동안 파우치형 조제 장비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던 제이브이엠이 이번 카운트메이트 론칭을 통해 바이알 조제 장비로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게 돼 북미 지역 글로벌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성공적 시장 론칭을 위해 JVM의 북미 유통사이자 한미약품의 북미 파트너사인 맥케슨 오토메이션 사(McK)와 협력하며, 작년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SHP Midyear 2024'에 참석해 카운트메이트 장비를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ASHP는 미국에서 가장 큰 병원 약사회로, 의료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약물 관리와 규정 준수, 약국 최적화 등 약업계 주요 이슈와 동향을 논의하는 대규모 연례행사를 연다.
카운트메이트는 전면에 다수 캐니스터를 장착해 약품 자동 계수, 직교 로봇을 활용한 바이알 라벨링, 이미지 촬영 후 배출까지 완료하는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박재현 사장은 "앞으로 한미약품은 그룹사 전체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향후 한미약품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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