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 멍투성이 다리…"매 맞는 줄"

기사등록 2025/02/13 14:50:02

[서울=뉴시스] 허민.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민.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허민(39)이 근황을 공개했다.

허민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일 스케줄 때 치마 입어야 하는데, 누가 보면 매 맞는 줄"이라고 적고 본인의 다리 사진을 올렸다.

허민의 다리는 멍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를 하며 다친 것으로 보인다.

허민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선수로 뛰고 있다.

허민은 "아직 축구 삐약이지만 다리만 보면 아주"라며 "짧은 바지 입고 찍었습니다. 꼭 바지 안 입은 것 같네"라고 덧붙였다.

허민은 4세 연하 야구선수 정인욱과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한편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선생 김봉투' '9시쯤 뉴스' '깐죽거리 잔혹사'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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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 멍투성이 다리…"매 맞는 줄"

기사등록 2025/02/13 14:5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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