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계 대표 불만인 고객센터 문제 해결 위해 상담사 확충
정부 이용자보호업무 평가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 획득
![[서울=뉴시스]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의 알뜰폰 티플러스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알뜰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티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3/NISI20250213_0001769373_web.jpg?rnd=20250213113439)
[서울=뉴시스]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의 알뜰폰 티플러스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알뜰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티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의 알뜰폰 티플러스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알뜰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티플러스는 알뜰폰 가입자들의 대표적인 불만 사항인 고객센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상담사를 확충하고, 고객센터 전용 앱을 도입해 비대면 상담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전화 상담 5분 이내 연결, 홈페이지 1:1 문의 1일 이내 처리를 목표로 운영하며, 업계 평균 대비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업무 평가에서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도 받았다. 지난해 기준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알뜰폰 사업자는 티플러스를 포함해 단 2곳뿐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ISMS)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며 보안 기준도 충족했다.
티플러스는 매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제휴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또 이심(eSIM) 데이터 로밍 브랜드인 ‘티플로’를 운영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케이블텔레콤 관계자는 "티플러스가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를 차지한 것은 고객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알뜰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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