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12일 오후 4시26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하행선 135㎞ 지점을 달리던 25톤 카고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강북소방서 제공)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3/NISI20250213_0001769086_web.jpg?rnd=20250213090836)
[대구=뉴시스] 12일 오후 4시26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하행선 135㎞ 지점을 달리던 25톤 카고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강북소방서 제공) 2025.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대구강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26분께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하행선 135㎞ 지점을 달리던 25t 카고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운전자는 "운행 중 가속이 되지 않아 확인하니 차량 하단에서 연기가 났다"고 진술했다.
불은 차량을 태워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1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3명, 장비 1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대구강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26분께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하행선 135㎞ 지점을 달리던 25t 카고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운전자는 "운행 중 가속이 되지 않아 확인하니 차량 하단에서 연기가 났다"고 진술했다.
불은 차량을 태워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1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3명, 장비 1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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